‘가짜유학생’ 1,067명 추방 ‘가짜유학생’ 1,067명 추방 ▶ 비자브로커 체포 위해 국토부 ‘위장학교’ 설립 ▶ 4개주 일당 21명 기소 아시아계를 포함한 미국 내 유학생 1,000여명이 대규모 학생비자(F-1) 사기에 연루돼 전원이 추방통보를 받는 초유의 학생비자 사기사건이 적발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연방 이민당국..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4.07
최저임금 15달러…가주 상하원 법안 가결 최저임금 15달러…가주 상하원 법안 가결 '지지' 주지사 서명 남아 가주의회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가주상하원은 지난달 31일 최저임금 인상안 법안을 가결했다. 하원에서는 찬성 48표, 반대 26표로, 상원에서는 찬성 26표, 반대 12표로 각각 통과돼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4.05
셋 중 1명만 당첨 ‘잔인한 취업비자’ 셋 중 1명만 당첨 ‘잔인한 취업비자’ ▶ 작년 이어 올해 재수 도전자들 불안한 나날 ▶ 스템분야 OPT는 “차라리 바로 영주권 고려” “제 인생을 30% 확률에 걸었습니다”유학생 김모(28)씨는 최근 취업비자(H-1B) 관련 서류를 최종 마무리한 뒤 큰 한숨을 내리쉬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3.24
연방 대법원, 동성 부부에 입양 자녀 양육권 허용 연방 대법원, 동성 부부에 입양 자녀 양육권 허용 연방 대법원은 7일 동성 부부의 입양.양육권을 전국적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CNN방송은 7일 연방 대법원 판사 8명은 이날 동성 부부의 친권을 인정하지 않은 앨라배마주 대법원의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고 나서 '모든 주는 동성 부..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3.08
CSU학생 빈곤 심각 23% “굶은 적 있다” 10%“주거지 걱정” CSU학생 빈곤 심각 23% “굶은 적 있다” 10%“주거지 걱정” ▶ 칼스테이트 조사결과 칼스테이트 계열 학생들의 빈곤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CSU) 계열이 미 전역공립대학교 중 처음으로 학생들의 빈곤상태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학생의 10%가 홈리스에..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2.29
차별소송 당하기 딱 좋은 채용공고 차별소송 당하기 딱 좋은 채용공고 ▶ 워싱턴 한국문화원 지원서“사진·가족사항 써라” 한인 고용주들이 미국의 고용평등법을 무시해 법적 소송을 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직원 채용 공고에 구직자의 사진과 국적, ..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2.19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자 판사 지명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자 판사 지명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준주(準州) 대법원장에 판사인 마이테 오로노스 로드리게스(39·여)가 지명됐다.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밝힌 인물이 미국의 연방·주·준주(準州)의 대법원장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레한드로 가르시..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2.15
한인 취업이민, 중국 앞질렀다 한인 취업이민, 중국 앞질렀다 ▶ 1분기 1,999명… 인도 이어 국가별 2위 한인 취업이민이 중국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가 지난 4일 공개한 취업이민 노동허가(PERM) 처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2016회계연도 1사분기 동안, 취업이민 노동허가를 받은 ..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2.09
‘위안부 교과서 수록’지지서명 5천명 돌파 ‘위안부 교과서 수록’지지서명 5천명 돌파 ▶ 한인회 등 전개 참여 확산 거북이마라톤서도 독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역사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시키기 위해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전방위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공립교과서 개정안을 관철시키기 위..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1.28
미국·유럽서 ‘위안부 협상 무효’ 연대 수요시위 계획 미국·유럽서 ‘위안부 협상 무효’ 연대 수요시위 계획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건너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한일협상 결과 반대를 주장하는 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2016.1.2 미국과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한일 정부 사이에 타결된 일본군위안부 협상의 무효를 주장하는..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