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유학생’ 1,067명 추방 ‘가짜유학생’ 1,067명 추방 ▶ 비자브로커 체포 위해 국토부 ‘위장학교’ 설립 ▶ 4개주 일당 21명 기소 아시아계를 포함한 미국 내 유학생 1,000여명이 대규모 학생비자(F-1) 사기에 연루돼 전원이 추방통보를 받는 초유의 학생비자 사기사건이 적발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연방 이민당국..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4.07
최저임금 15달러…가주 상하원 법안 가결 최저임금 15달러…가주 상하원 법안 가결 '지지' 주지사 서명 남아 가주의회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가주상하원은 지난달 31일 최저임금 인상안 법안을 가결했다. 하원에서는 찬성 48표, 반대 26표로, 상원에서는 찬성 26표, 반대 12표로 각각 통과돼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4.05
정토불교대학 개강 정토불교대학 개강 ▶ 사상 수행공동체 워싱턴 정토회(지도법사 법륜스님)는 1년 과정의 정토불교대학을 12일부터 개강한다. 메릴랜드는 벨츠빌의 미주정토회관에서 4월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버지니아는 페어팩스의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6.04.01
본인 과거 게시물 삭제 요청 가능 인터넷 흔적 지우고 싶으세요? 한국도 '잊힐권리' 도입 본인 과거 게시물 삭제 요청 가능 구글·야후 등 해외사업자는 제외 이미 탈퇴한 웹사이트에 올렸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하는 '잊힐 권리(the right to be forgotten)'가 한국에도 도입될 전망이다. 한인들도 과거 인터넷 공.. 사문 법영/자유게시판 2016.03.28
셋 중 1명만 당첨 ‘잔인한 취업비자’ 셋 중 1명만 당첨 ‘잔인한 취업비자’ ▶ 작년 이어 올해 재수 도전자들 불안한 나날 ▶ 스템분야 OPT는 “차라리 바로 영주권 고려” “제 인생을 30% 확률에 걸었습니다”유학생 김모(28)씨는 최근 취업비자(H-1B) 관련 서류를 최종 마무리한 뒤 큰 한숨을 내리쉬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 사문 법영/미주사회 2016.03.24
VA 페어팩스에 ‘연화정사’ 내달 개원 VA 페어팩스에 ‘연화정사’ 내달 개원 ▶ 120명 수용 법당…조계종 전통계승 표방 ▶ 주지에 성원 스님 다음달 개원을 앞두고 가정법회에 참석한 성원 스님(가운데줄 왼쪽서 세번째)과 불자들. 워싱턴 지역에 대한불교조계종의 전통 계승을 표방하는 사찰이 들어선다. 연화정사(주지 성..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6.03.21
뉴욕원각사. 법안 큰스님 추모재 뉴욕원각사. 법안 큰스님 추모재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사찰인 뉴욕원 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13일 사찰의 큰 틀을 다졌던 태허당 법안 대종사의 9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지광(오른쪽) 스님은 “원각사를 세운 것은 숭산 큰 스님이지만 원각사의 오늘..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6.03.17
문명중심 곧 아시아로…"명상센터 필요해" 문명중심 곧 아시아로…"명상센터 필요해" 조계종 전국선원 수좌복지회 미주지역 10개 젠 센터 시찰 대한불교 조계종 전국선원 수좌복지회(이사장 의정스님)의 스님 9명과 한국 동국대학 교수 5명으로 구성된 미주지역 젠 센터 시찰단이 지난 10일 LA에 도착했다. 열흘 일정으로 LA를 비롯..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6.03.16
뉴욕원각사 합창단 '감로연' 출범 뉴욕원각사 합창단 '감로연' 출범 뉴욕원각사 합창단 '감로연(甘露緣)'이 공식 출범했다. 감로연 합창단 단장은 한태진 거사 고문은 박춘식 거사가 각각 맡았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법회서 음성공양을 한다. 지난 6일 감로연 합창단이 박소현 보살의 지휘로 찬불가를 음성공양하고 있다. ..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6.03.11
교계 사례비 논란, 비기독교 종교인 월급은 "생계 걱정 없이 사역 전념할 정도는 돼야" 한인교계 목사 사례비 적정선은 사례비 논란 식지 않는 건 교회 재정에 대한 불신 탓 월급 책정? ‘대접 문화’ 인식 작은 교회 목사는 생계도 어려워 미국교회, '교사' 수준으로 책정 비공개나 너무 많은 건 문제 종교인에게 '돈'은 어떤 의미일.. 사문 법영/사회일반 2016.03.10